[2008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맛있는 복숭아의 대명사

  • 입력 2008년 6월 18일 09시 49분


햇사레 복숭아는 2002년 처음 출시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왔다. 수도권 소비자들은 타 지역 복숭아 보다 비싸도 햇사레를 구입하고 전국의 복숭아 산지가 햇사레 방식을 벤치마킹 하는 실정이며, 공동마케팅조직 선정과 FTA지원 등 정부로부터도 강력한 지원대상조직으로 인정받고 있다. 햇사레 복숭아는 충북 음성군과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음성농협, 감곡농협, 장호원농협, 동부과수농협이 참여하여 300만상자(4.5kg)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단일과종, 단일브랜드 출하 품목으로는 최고이다.

전국의 복숭아 거래단위를 15kg에서 5kg으로, 5kg을 다시 4.5kg으로 표준거래 단위를 변경하여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였고, 현재는 4kg, 2kg 등 프리미엄 복숭아 생산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또한 고품질 복숭아 생산기반 구축을 위하여 6개 지구의 생산기반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며 생산시설 현대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각종 예산의 지원은 물론, 마케팅 홍보도 전폭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사업단 운영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음성군에서는 사업단 운영지원 및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하여 복숭아 세척 및 선도유지에 대한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세척시스템을 음성농협에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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