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복숭아 거래단위를 15kg에서 5kg으로, 5kg을 다시 4.5kg으로 표준거래 단위를 변경하여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였고, 현재는 4kg, 2kg 등 프리미엄 복숭아 생산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또한 고품질 복숭아 생산기반 구축을 위하여 6개 지구의 생산기반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며 생산시설 현대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각종 예산의 지원은 물론, 마케팅 홍보도 전폭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사업단 운영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음성군에서는 사업단 운영지원 및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하여 복숭아 세척 및 선도유지에 대한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세척시스템을 음성농협에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