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31일까지 휴면계좌의 잔액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잔액 10만 원 이하를 기준으로 최근 2년 동안 거래가 없었던 약 5만5000명의 고객에게 우편, e메일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휴면계좌의 잔액을 알려준다. 행사기간 후에도 홈페이지(www.hanaw.com)나 영업점을 통해 휴면계좌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신용대출상품 ‘마니또론’ 판매
하나은행은 1일부터 관계사인 하나캐피탈의 신용대출상품 ‘마니또론’을 전 영업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마니또론의 대출한도는 300만∼5000만 원이며 금리는 연 7.5∼35.0%다. 이에 앞서 금융위원회는 은행에서 대출상품 판매 대행을 허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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