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CMA 영업을 하고 있는 20개 증권사의 CMA 총잔액은 6월 20일 현재 31조4780억 원으로 지난해 말 27조1780억 원보다 15.8% 증가했다. 계좌 수도 같은 기간 487만6591개에서 625만2019개로 28.2% 늘었다. CMA는 올해 5월 처음으로 잔액 30조 원, 계좌 수 600만 개를 넘어선 바 있다.
CMA 잔액은 동양종합금융증권이 6월 20일 현재 7조7394억 원으로 전체 잔액의 24.6%로 1위를 지켰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