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스포, 스포츠 레저 의류 유통 '절대 강자'

  • 입력 2008년 7월 7일 17시 05분


- 온라인 스포츠 레저 브랜드 쇼핑몰 디앤스포 인기몰이

- 다양한 상품 구성과 도매가 이하의 가격이 장점

- 10여 년간 오프라인 의류 유통을 해온 경험이 최대 강점

- 2008년 가을, 겨울 시즌을 통해 사상 최고의 매출 목표

'오프라인의 경쟁력, 온라인에서도 이어간다.'

스포츠 레저 브랜드 의류 유통의 강자로 평가 받고 있는 진성물산의 온라인 쇼핑몰 디앤스포(대표 정은석 02-2254-3783 www.dnspo.com)가 온라인 의류 쇼핑몰 시장의 유력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초 서비스를 시작한 디앤스포는 대한민국 최저가 토탈 스포츠 웨어 사이트를 표방하며 d&shop, CJ몰, 인터파크, GS이숍 등 국내 20여 개 온라인 종합쇼핑몰에 입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디앤스포에서는 디아도라(DIADORA), 훼르자(FUERZA), 엄브로(UMBRO) 등 정상급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상품 및 이월상품 10만여 점이라는 다양한 상품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디아도라, 훼르자 등의 고급 브랜드를 도매가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힌다.

디앤스포의 성장은 괄목할 만하다. 오픈 2년만에 국내 20여 개 온라인 종합 쇼핑몰에 입점은 물론 관공서와 대기업 군부대 등 국내 8,000여 개 단체에 단체복을 납품했다. 현재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와 한국 대한체육회 공식후원 브랜드 훼르자의 국내 총판으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디앤스포가 온라인 의류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데는 오프라인 유통시장에서 다져온 기반이라는 뒷받침이 있었다.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브랜드의 트레이닝복, 등산복, 점퍼, 조끼, 바지 등의 브랜드 스포츠웨어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생산자와 도매업체간의 다리 역할을 해왔던 것. 이를 통해 의류유통의 핵심인 품질과 가격 그리고 디자인 측면에서 앞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 같은 경쟁력은 온라인상에서도 이어져 가격적인 측면과 품질적인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괄목할 만한 성장에 대해 정은석 대표는 “디앤스포는 직원들 평균연령이 20대 후반으로 어려 활력이 넘치고 탄탄한 팀워크와 젊은 감각을 자랑한다.”며 “주5일 근무제와 레저 문화의 확산으로 스포츠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국내 대표 스포츠, 레저 의류전문 쇼핑몰로 거듭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앤스포는 올 가을, 겨울 시즌이 제2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유명 스포츠 웨어 브랜드와의 독점 계약과 그 동안 구축한 인지도를 통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