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참조
삼성경제연구소는 경제·경영 분야에서는 창조와 혁신, 아이디어 발상법 등을 다룬 책이,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책이 다수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소가 CEO 회원 17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9.7%는 한 달에 1, 2 권의 책을 읽는다, 26.6%는 한 달에 3권 이상 읽는다고 대답했다.
독서를 하는 목적은 ‘삶의 지혜 획득’(38.2%), ‘시대 트렌드 포착’(32.0%), ‘경영 아이디어 발굴’(26.3%) 등의 순이었다.
가장 즐겨 읽는 분야는 경제·경영(62.7%)이었고 역사 철학 문화 예술 등 인문과학 분야도 24.9%로 조사됐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