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0.05% 내렸다. 송파(―0.54%) 강북(―0.21%) 강동구(―0.17%) 등은 내린 반면 중랑(0.12%) 동대문(0.11%) 서대문구(0.09%) 등은 올랐다. 동대문구는 주변 재개발에 따른 이주 수요가 유입돼 중형 아파트 전세금이 올랐다.
수도권 신도시는 0.02% 올랐다. 중동(0.05%) 분당(0.04%) 평촌(0.04%) 등이 올랐고 산본(―0.04%)은 내렸다. 인천과 신도시를 뺀 경기는 0.05% 올랐다. 파주(0.24%) 안산시(0.20%) 등이 올랐고 과천(―0.70%) 안성시(―0.12%) 등은 떨어졌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