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울트라메시징2’폰 선보여

  • 입력 2008년 7월 17일 02시 56분


삼성전자는 16일 고속 중앙처리장치(CPU)가 들어 있어 데이터 처리 속도가 3배로 빨라진 스마트폰인 ‘울트라메시징2(모델명 SCH-M480, SPH-M4800)’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윈도모바일 6.1’을 채택해 워드와 엑셀 등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 또 핑거마우스,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통해 PC에서와 같은 풀 브라우징 방식의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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