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부동산신탁회사 예비허가 신청

  • 입력 2008년 7월 22일 03시 01분


미래에셋그룹이 부동산신탁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금융위원회에 가칭 ‘미래에셋부동산신탁’의 신탁업 예비허가를 이달 초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부동산신탁은 자본금 100억 원으로 설립되고,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전액 출자한다.

부동산신탁사란 부동산 소유자를 대신해 부동산을 개발하거나 관리, 운용한 수익금을 일정한 수탁액을 받고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회사를 말한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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