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해양심층수 ‘울릉 미네워터’(사진)를 유리병에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소용량 생수의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을 겨냥해 투명 유리병에 검은색과 은색을 조화롭게 사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병도 여성들이 손에 쥐기 편한 크기로 제작됐다. 제품 디자인에는 영국계 디자인 회사 키네 듀포트와 국내 회사 이노디자인이 참여했다. 330mL 기준으로 소비자 가격은 2000원이다.
◆ ‘엔제리너스’ 컬러커피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