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14 02:532008년 8월 14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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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부는 이날 오후 열린 쟁의대책위에서 “회사 측이 여름휴가가 끝난 뒤 재개되는 협상에서 대폭 수정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오늘 노사협상에서 제시한 회사 측 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임금협상을 다시 벌인다.
울산=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