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18 02:552008년 8월 18일 02시 5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희범(사진)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17일 해외동포와의 연대를 위해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동포들과 가진 만찬에서 “해외동포들이 이국땅에서 뿌린 눈물과 땀이 헛되지 않아 광복 이후 가장 가난했던 한국이 세계 13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