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20 02:592008년 8월 2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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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후보자는 김 고문을 포함해 3명으로 압축됐으나 김 고문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고문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69년 럭키금성에 입사해 금성사 공장장, LG전자 사장과 부회장 등을 지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