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20 02:592008년 8월 20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금감원 부원장보로 있던 올해 초 사업가 이모(40·구속) 씨에게서 “코스닥 상장업체인 C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사를 막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만 달러를 받은 혐의다.
검찰은 A 씨의 혐의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대구=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