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은 ‘O₂린’의 마케팅 콘셉트를 ‘3O₂1h’(산소가 3배 많고 1시간 먼저 숙취에서 깨다)로 잡았다.
선양에 따르면 ‘O₂린’은 순도 99%의 대둔산 청정 산소를 특허 기술로 3단계에 걸쳐 주입해 소주 내 용존산소량이 일반 소주의 3배가 넘는 24ppm이나 된다는 것. 이같이 다량 주입된 산소는 소주의 맛을 부드럽고 산뜻하게 할 뿐 아니라 숙취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고 선양 측은 전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