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2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전문 인력 지원센터인 ‘콘택트 코리아’를 열었다.
올해 4월 제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에서 의결해 발족된 콘택트 코리아는 25개 해외 무역관을 인재 유치 중점 무역관으로 선정해 글로벌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해외 무역관에서 발굴한 인력들이 손쉽게 비자를 취득하고 국내 기업과 원활하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