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수도권-부산 판매 딜러 5개업체 선정

  • 입력 2008년 9월 4일 02시 53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내년 하반기 선보일 ‘도요타’ 브랜드 차량을 판매할 수도권 및 부산 딜러로 디앤티모터스, ㈜효성, LS네트웍스, 신라교역, 동일모터스 등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남지역을 맡게 될 디앤티모터스는 동양고속건설과 일본 도요타통상의 합작회사로 현재 렉서스 강남지역 딜러를 맡고 있다.

서울 서초지역 딜러가 될 ㈜효성은 효성그룹 계열사, 서울 용산의 LS네트웍스는 에너지 기업인 ㈜E1의 자회사,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딜러인 신라교역은 원양어선단을 운영 중인 수산업체다. 부산지역을 맡을 동일모터스는 현재 렉서스 부산 딜러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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