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물협회는 삼성선물, 우리선물, 유진투자선물, NH투자선물과 공동으로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개인투자자와 법인이 참가하는 돈육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대회 기간 전체의 수익률이 가장 좋은 1∼3위자에게 총상금 3500만 원이 지급되는데, 1위 2000만 원, 2위 1000만 원, 3위 500만 원이다. 대회 기간 중에 매주 돈육대표가격 종가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해 행운상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지급한다.
만 20세 이상의 개인(법인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법인은 대회에 참여하는 선물회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invest.kof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