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대주주 변경, 금융위, 현대미포조선 승인

  • 입력 2008년 9월 13일 01시 53분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어 CJ투자증권의 대주주를 현대미포조선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CJ투자증권 지분 73.69%를 취득했다. 또 현대미포조선은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보유하던 CJ자산운용의 지분 7.43%도 인수했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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