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문, 교육부문, 학술논문·기고부문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선정하는데 출판부문 대상에 2000만 원 등 총 6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출판부문은 2007년 9월 1일부터 2008년 8월 31일까지 발행된 도서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과 학술논문·기고 부문은 시장경제와 자유이념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기여한 단체나 인물을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중 열린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