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청소년 만들기 ‘희망의 약속’ 이 시작된다.

  • 입력 2008년 9월 25일 11시 56분


사단법인 치안문제연구소(이사장: 박제상) 는 청소년의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 Clean Youth ‘희망의 약속’ 운동을 시작하였다.

'희망의 약속'은 청소년들이 범죄에 빠지는 첫 단계 즉, 술과 담배, 유해약물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가 위험을 자각하고 멀리하는 캠페인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청소년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범 국민적 청소년 운동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재, 사회 각층의 인사들이 '희망의 약속' 운동에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있고 책임 있는 기업과 언론, 정부가 함께 청소년 음주, 흡연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체벌이 아닌 상담과 치료로 문제 청소년들에게도 관심을 갖도록 준비하고 있다.

연구소의 이사장인 박제상 전 의원은 이러한 사업에 대해 연구소는 지난 1970년대부터 국내외에서 청소년 문제 심포지움과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2000년대에 들어선 21세기 청소년 선도지침이라는 책자도 전국적으로 발간하며 꾸준한 청소년 예방 범죄의 정책과 사업을 준비하여왔다’고 밝히면서 많은 단체와 개인, 기업과 교육계가 함께 본 청소년 ‘희망의 약속’에 참여하여 미래 한국을 짊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건전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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