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현대자동차, KTF, CGV, 메가박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17개 제휴사 대표이사 또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클럽 제휴사 조인식’을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마일리지 유효 기간제 도입을 앞두고 마일리지 포인트가 낮아 항공권 구매에 활용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제휴를 확대했다.
제휴사의 상품은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www.flyasianaclub.com)에서 살 수 있으며 내년 하반기(7∼12월)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