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ravel]손목위의 ‘F1 질주본능’

  • 입력 2008년 10월 23일 02시 59분


태그호이어의 ‘키미 라이코넨 리미티드 에디션 44mm’는 가장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모델로 꼽힌다.

매클레런 메르세데스벤츠의 바퀴를 디자인에 응용한 이 모델은 레저활동에 적합하게 디자인 됐다.

물 안에서 활동할 때 수심 2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이중 잠금장치가 달려 있어 격렬한 운동을 할 때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직경 44mm의 대범한 사이즈에 강렬한 블랙 컬러 베젤과 다이얼이 눈길을 끈다. 마치 ‘F1’을 상징하는 듯한 이 디자인은 남성에게 인기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F1 최고의 레이싱 스타 ‘키미 라이코넨’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시침 6시 방향과 2시 방향에 키미 라이코넨의 사인을 새겨 그 가치를 높였다. 가격은 19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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