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04 02:542008년 11월 4일 02시 5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현대택배는 3일 “김 사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난달 28일 대표이사 사장 직에서 물러났다”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새 대표이사가 됐다”고 공시했다.
현대택배 측은 “후임 사장 인선은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며 “앞으로 있을 이사회나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