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08 03:012008년 11월 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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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김홍선(사진) 신임 대표이사는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형이 아닌 내실로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 경영전략으로 △‘V3’ 경쟁력 제고 △서비스사업 강화 △다양한 기술 및 경영적 자산의 사업화 △글로벌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4대 전략 실행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전략적 마인드와 신속한 실행력을 위한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