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알루미늄으로 케이스를 정밀 제작해 얇고 세련미와 내구성이 돋보이는 전문가급 노트북 맥북(MacBooK) 시리즈를 최근 내놓았다. 신형 맥북과 15인치 맥북 프로는 고성능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칩과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기존 제품보다 40% 더 넓은 멀티터치 트랙패드 등을 갖췄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하나의 알루미늄 블록으로 노트북을 생산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고 가장 친환경적인 노트북”이라고 말했다. 애플 스토어(www.apple.com/kr/store) 또는 공인 대리점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209만∼389만 원.
이헌진 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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