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17 02:492008년 11월 17일 0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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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에는 페트로브라스가 2012년까지 1124억 달러 규모의 석유·가스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수출보험공사는 이 같은 사업에 금융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유창무 수출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중남미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 등에 대한 수주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