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18 02:592008년 11월 1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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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EU 측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바뀌면서 서로 ‘적응기’가 필요하고, 남은 쟁점에 대한 견해차가 여전해 현실적으로 연내 타결이 힘들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양측은 다음 달 중순 제2차 확대 수석대표회담과 함께 일부 분과에 대한 회기간 협상을 열어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를 시도할 계획이다.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