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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제에너지기구 “유가 2015년까지 100달러 선 전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9 16:01
2016년 1월 19일 16시 01분
입력
2008-11-20 03:00
2008년 1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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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앞으로 7년 동안 현재의 2배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9일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주관한 ‘세계 에너지 전망 2008’ 발표회에서 2008∼2015년 유가는 배럴당 평균 100달러, 2015∼2030년에는 120달러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IEA의 전망치는 2007년을 기준으로 인플레이션 요인을 제거한 불변가격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 도입가격이다. 이를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명목가격으로 볼 때 2015년에는 120달러, 2030년에는 206달러 정도가 된다.
IEA 측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가 유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2015년 이후에는 석유 생산원가의 상승이 유가를 올리는 압박 요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세계 800대 유전별 심층 조사결과 석유·가스 매장규모가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규모로 나타나 2030년까지 공급 부족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25달러 내린 46.67달러로 2005년 5월 13일(45.84달러) 이후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先物)가격은 0.56달러 하락한 54.39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0.47달러 내린 51.84달러로 각각 마감됐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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