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위원장상은 SK커뮤니케이션즈, 시니어파트너즈, G마켓, 예스24, 경희사이버대, 디지털인사이드, 피코스넷, 웹젠, SK텔레콤 등 9개 업체가 수상했다. 공로상은 강지원(인터넷윤리 부문) 변호사와 박성득(인터넷산업진흥 부문) 한국해킹보안협회장이 받았다.
KT문화재단은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학부모 및 청소년 순회교육, 역기능 예방 강사 양성 등 인터넷 역기능 방지와 관련해 사회에 기여해 온 점이 높이 평가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헌진 기자 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