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문화재단 대통령상…방통위 ‘인터넷 대상’ 시상

  • 입력 2008년 11월 22일 02시 59분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에서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왼쪽)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KT문화재단 이정훈 이사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제공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에서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왼쪽)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KT문화재단 이정훈 이사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제공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에서 KT문화재단에 대통령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 국무총리상은 잡코리아(사회진흥 부문)와 씨디네트웍스(비즈니스 부문), 우리은행(기술선도 부문)이 각각 받았다.

방통위 위원장상은 SK커뮤니케이션즈, 시니어파트너즈, G마켓, 예스24, 경희사이버대, 디지털인사이드, 피코스넷, 웹젠, SK텔레콤 등 9개 업체가 수상했다. 공로상은 강지원(인터넷윤리 부문) 변호사와 박성득(인터넷산업진흥 부문) 한국해킹보안협회장이 받았다.

KT문화재단은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학부모 및 청소년 순회교육, 역기능 예방 강사 양성 등 인터넷 역기능 방지와 관련해 사회에 기여해 온 점이 높이 평가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헌진 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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