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입주로 전세 물량이 많은 강동(―0.55%) 송파(―0.51%) 광진구(―0.51%)는 소형과 중대형 아파트 전세금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았다. 도봉(―0.37%) 노원구(―0.26%)는 중소형도 거의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신도시는 0.15% 내렸다. 전반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분당(―0.23%) 평촌(―0.19%) 중동(―0.05%) 일산(―0.04%) 등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인천 경기지역은 0.09% 하락했다. 의왕(―0.61%) 하남(―0.50%) 파주시(―0.38%) 등이 거래 없이 매물만 쌓이면서 가격이 내렸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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