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선정한 고소득 유망 10대 품목은 밤, 표고, 은행, 호두, 산채류, 산양삼, 조경수, 떫은 감, 약초류, 대추 등이다.
도는 이 예산 가운데 생산기반 조성 정비에 1156억 원, 친환경 재배 및 임산물 안전성 강화에 84억 원, 유통 가공 분야 지원에 1079억 원, 수출경쟁력 강화에 31억 원, 임업연구 및 기술보급 활성화에 1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돈 되는 임업’을 추진한다는 것이 충남도의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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