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ravel]단신

◆ 노인교통사고 예방 발대식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최근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용품 전달식 및 시니어 안전지도자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반사 스티커와 반사 손목밴드 등을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앞으로 안전지도자 양성과 교육 등에 약 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2008 LA 국제오토쇼에서 발표회

기아자동차는 자사(自社)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쏘울’의 내년 상반기(1∼6월) 북미 시장 진출을 앞두고 ‘2008 LA 국제오토쇼’에서 발표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개성과 독립심이 강한 ‘Y세대’를 타깃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북미 수출용 쏘울은 엔진 배기량 1.6L 모델과 2.0L 가솔린 모델이다.

◆ GS홈쇼핑서 ‘300C 2.7L’ 판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GS홈쇼핑을 통해 ‘300C 2.7L’ 모델을 최근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판매 5000대 돌파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42개월 무상 서비스 쿠폰,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등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