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상식을 뛰어넘는 만화 서비스가 등장하여 불과 3개월만에 7만명 이상의 고객을 모집하는 쾌거를 이끌어내며 커다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 만화는 우리 부모님 세대에게 힘든 시기에 현실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었고, 현대의 사람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품게 해주었다.
이런 만화가 휴대폰으로 들어온 지 어언 8년, 하지만 비싼 요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던 휴대폰 만화가 이젠 오히려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서는 싼 가격으로 서비스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 하루 166원이면 요금 걱정 “뚝”
남녀노소 누구나 많이 이용하는 도서 대여점은 한 권을 하루 동안 대여하는 비용이 200~500원 수준이다. 여기에 한번에 여러 권을 빌리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1회 대여료만 해도 수 천원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모바일 만화 서비스 ‘KTF 쇼특급만화’는 는 정액제를 기본으로한 저렴한 비용이 특징이다. 1일 166원, 한 달 5000원이면, 매일 업데이트 되는 국내외 유명 출판만화, 일본만화, 모바일 전용만화를 제한 없이 볼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데이터통화료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도서 대여점의 대여료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만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만화 내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삽입해 만화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며, 만화를 자동으로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여 복잡하게 서비스를 찾아서 들어갈 필요 없이 숫자버튼 ‘416’을 누르고 SHOW 또는 magic N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접속되는 점도 장점의 하나다.
◆ 3개월 만에 7만 명이 가입, 모바일 만화를 즐겨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출시 3개월 만에 7만 명이 가입하여 모바일 만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기존 만화의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데다가 166원이면 하루 종일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좋다.’는 평이다.
이런 인기몰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입을 모아 “소비자의 입장에서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화 서비스를 만든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만화 콘텐츠의 공급을 통해 소비자 만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쇼특급만화에서는 2008년 12월 31일까지 416+ show를 통해 신규 가입을 한 고객대상으로 이벤
트가 진행 중 이다. 가입 후 7일 이내 만화 게시판에 후기를 남기면 7일 동안 정보료, 통화료 없이 완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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