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은 정일정(과장급) 팀장과 농촌진흥청, 산림청 소속 박사급 연구관 2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농식품부는 “미래전략팀은 현업을 벗어나 부처 관할 정책과 사업 전반에 관한 미래 구상을 짜는 데 전념하게 된다”며 “장태평 장관이 일반기업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공무원 조직에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래전략팀은 2030년을 목표로 ‘농림수산식품 정책의 20년 후’를 대비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주력하게 된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