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송파구(―0.98%)와 강남구(―0.58%)가 올해 들어 주간 단위로 전세가격 하락률이 가장 컸다. △강동(―0.46%) △서초구(―0.33%)도 하락세가 지속됐다.
그 외 지역도 △중구(―0.84%)를 비롯해 △성동(―0.56%) △금천(―0.27%) △용산(―0.23%) △도봉(―0.19%) △노원구(―0.11%) 등 서울 전역에서 전세 하락세가 가속되고 있다. 양천구(0.01%)만 일부 학군수요 거래로 유일하게 하락을 면했다.
신도시는 분당이 0.28% 내려 가장 많이 떨어졌고 △산본(―0.11%) △평촌(―0.1%) △중동(―0.06%) △일산(―0.03%) 등이 뒤를 이었다.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동두천시(―0.65%)가 많이 내렸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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