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주 천년약속 사장 “내년 매출 120억 달성”

  • 입력 2008년 12월 10일 02시 59분


김일주(48·사진) 천년약속 사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2299원(375mL 기준)인 전통주 ‘천년약속’의 공장 출고가격을 경쟁 제품인 ‘백세주’와 같은 2222원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석무역 대표이기도 한 김 사장은 지난달 수석무역이 천년약속의 지분 34%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면서 천년약속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93억 원인 천년약속의 매출을 내년 120억 원, 2010년에는 200억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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