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아이디어 4건 공동사업화로 상생경영”

  • 입력 2008년 12월 11일 03시 04분


SKT ‘오픈투유’ 활성화

SK텔레콤은 협력업체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협력업체들과의 상생경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8월 중소 협력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픈아이디어 페스티벌’ 당시 제안된 470여 건의 정보기술(IT) 및 모바일 사업 아이디어 중 4건을 실제 사업화할 계획이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파트너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할 수 있는 협업 시스템인 ‘오픈투유’를 더욱 활성화하고 공동사업화를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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