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는 김 대표는 ‘파스 명가’로 알려진 신신제약의 3대째 대표이사로 중앙연구소를 세워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섰다.
같은 표창을 받는 구 대표도 경인기계의 4대째 대표이사로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청장 표창은 황호남 삼화금속 대표, 이정석 풍림무약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은 신봉철 뉴지로 대표, 송문현 우지기업 대표, 고성원 대양해운 대표, 정재엽 삼우아이앤디 대표, 김윤하 거인식품 대표가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2008년 중소기업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