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주 사장-김영자 회장 ‘자랑스러운 유통인’ 선정

  • 입력 2008년 12월 16일 02시 59분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한국유통학회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한국의 유통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사장과 김영자 울산전통골목시장 상인회장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유통인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최 사장은 쇼핑과 영화, 오락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형 복합쇼핑몰’을 도입한 공로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재래시장 러브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울산전통골목시장의 매출을 10% 늘린 공을 인정받았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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