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2-19 03:072008년 12월 19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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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음악회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신관웅,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등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경쾌한 연주를 선보여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최 회장이 올해 초부터 클래식 음악회, 미술관 방문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창의성과 유연한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