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2-20 02:582008년 12월 20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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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이날 노사가 공동협약을 맺고 부서 통폐합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소요 인력을 줄이면서 명예퇴직과 희망퇴직 등을 통해 감원하는 방식으로 인력 감축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마사회는 또 내년 임금을 동결하고 올해 임금인상분 13억 원(1인당 150만 원 상당)을 반납해 농촌복지사업 등에 쓰기로 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