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참이슬 오리지널’과 ‘참이슬 후레쉬’의 출고가격은 병(360mL)당 839.36원에서 888.90원으로 49.54원 오른다. 판매처에 따라 현재 890∼1100원에 팔리는 참이슬 소매가격은 950∼120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병당 912.80원인 ‘진로골드’의 출고가격은 966.70원으로 오른다. 970∼1150원에 팔리는 진로골드의 소매가격은 1020∼1150원이 될 것으로 진로 측은 내다봤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