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의 전세금은 0.39% 떨어졌다. 분당(―0.57%) 평촌(―0.41%) 중동(―0.39%) 산본(―0.26%) 일산(―0.04%)의 순으로 전 주보다는 하락폭이 줄었다. 분당신도시는 주변 판교신도시에서 저렴한 전월세 매물이 나오고 있어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경기, 인천의 전세금은 0.29% 떨어졌다. 신규 아파트의 입주 물량이 꾸준히 나오는 가운데 화성(―0.8%) 안산(―0.68%) 이천시(―0.63%)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폭이 컸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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