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추가손실 발생땐 메리츠화재 “공동부담 용의”

  • 입력 2008년 12월 31일 02시 59분


메리츠화재는 C&중공업에 대한 신규 자금지원은 해줄 수 없지만 다른 채권은행들이 이 회사에 신규자금을 지원했다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중단돼 추가 손실이 발생하면 손실액에 대해서는 함께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C&중공업 지원 방안을 채권단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원식 기자 r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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