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5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E50(사진)’을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無)손실 음원 압축방식인 ‘FLAC 기능’이 사용되고 자연스러운 3D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SRS WOW HD’ 기술이 적용됐다. 검정 색상의 금속 소재를 사용했고 불필요한 버튼과 외부 돌출부를 최소화한 얇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GB(기가바이트)가 9만8000원, 4GB는 11만8000원.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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