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근무 기간이 12개월 이상인 일자리 2142개를 포함해 모두 7277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근무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일자리는 602개이다.
채용 인원의 절반 정도는 3월 이내에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의 연구 분야 2376명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검사 및 조사 평가 1183명 △행정 인턴 등 사무 분야 1476명 △마케팅 등 민간 분야 330명 △기타 1912명 등이다.
하지만 전체 일자리 중 정규직은 684개이고 나머지는 모두 계약직 또는 인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