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4 03:022009년 1월 14일 03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특히 본사 처장급 직위 9곳에 팀장급 지원자를 발령하는 파격 인사도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한전 측은 “소수 공석(空席)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는 공모 방식 대신 보직인원 전원이 전 직위에 대해 공개경쟁하는 제도를 시행했다”며 “업무성과나 역량에 무관하게 근무연수에 따라 전출자를 결정했던 순환보직제를 폐지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