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방송 통신 융합이 잘 돼야 고급 일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새해 첫 당청 조찬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미디어가 최대 산업이며 성장 동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방송법만 생각하고 정치적으로 해석하는데, 미디어 관련법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인식되지 못해 안타깝다"고 하자 박 대표는 "2월에 경제 개혁 법안 처리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