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건설회사인 ㈜세흥(대표 정학용)이 최근 도에 제출한 풍세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흥은 다음 달 말까지 토지보상을 마친 뒤 2011년 완공을 목표로 3월부터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와 보성리 일원 162만3000m²에 3257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유치업종은 1차 금속과 금속가공제품, 기계, 전기장비, 전자부품, 영상 음향 통신 장비업 등이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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