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은 이를 위해 다음 달 중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한 ‘비즈니스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지원단은 창업, 금융, 마케팅, 경영, 법률, 세무·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되며 지역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상담을 통해 해결해 준다는 것.
대경중기청은 국내 중소기업 지원 기관의 각종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비즈니스 링크’를 구축해 운영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보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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